내가 퍼블리셔이고 누가 나한테 자신이 개발한 게임을 가져와서 평가해달라고 한다면 무슨 기준으로 어떻게 평가를 할까에 대해 고민한 적이 있다.
그리고 내 나름대로 정한 기준은 다음과 같다.
일단 요즘 게임의 트랜드를 고려해 볼 때 역시 그래픽을 제일 먼저 따질거 같다.
- GUI와 캐릭터, 배경 등등의 게임 그래픽 :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출 것인가?
그리고 이런 그래픽이 제대로 지원되는가를 살펴보겠지
- 그래픽 엔진을 비롯한 프로그래밍 : 안정된 게임 플레이가 가능해 보이나?
이제 실제 게임 플레이를 볼까...
- 컨텐츠와 게임 시스템 : 게임 플레이가 재밌겠는가? 질리지 않겠는가?
하지만 퍼블리셔라면 역시 돈을 벌어야 할테니까...마지막으로...
- 수익 모델 : 예상 유저수와 매출액은?
이렇게 4가지가 주요 판단 기준이 되지 않을까...^^;
(그외에도 다양한 기준이 있을거 같다. 다른 이들은 어떤 기준으로 평가할까?)
요근래는 퍼블리셔들이 조그만 게임 개발사에서 만든 게임을 퍼블리싱하기보다는 자신들이 직접 개발팀을 만들어서 자체개발을 하는 추세란다.
하지만 장기적으로 볼 때는 좀더 많은 개발사들이 경쟁을 하고, 그들이 계속해서 개발을 하도록 해서 게임이 발전되는 구도가 만들어지는게 좋다 생각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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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라이의 꿈과 환상
아스라이의 일상사와
게임 개발에 관한 상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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