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네테스 4
프라네테스가 결국 4권에서 끝난 것일까?
(어째 끝난거 같다)

데브리 (우주 쓰레기)를 회수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란 독특한 소재로 처음부터 흥미를 끈 만화책이었는데 마지막까지 은근한 감동을 줬다.
특히 4권에선 휘란 이름의 조연을 중심으로 그녀의 가족과 어린 시절 이야기, 그녀가 생각하는 것과 살아가는 모습을 보여줬는데, 상당히 공들여서 스토리를 진행했다.

뭐...만화가는 결론으로 "사랑"을 강조하고는 있지만...
그동안의 여정을 생각할 때 충분히 수긍이 가는 좋은 마무리라 생각한다.

정말로 이 작품이 여기서 끝인지...아니면 5권으로 이어질지 잘 모르겠지만, 여태까지의 스토리만으로도 훌륭하다 평한다. Good jo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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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ms
02/28 - owalon888
정말 엘리멘탈 사가를 생각하면..
10/29 - ...
않되는데요 ?!
09/03 - 윤실
반갑습니다...... 절 아시는지요..
09/03 - 윤실
잘모심 ㅋㅋㅋㅋㅋ
08/20 - sjvhkljdf
엥?? 팀을 옮긴것이군요.. 형....
06/09 - 임대운
우와~ 드뎌 시작하셨군요~~ 그..
06/03 - eunjin
새삼스레 뭔...^^; [to 영기] ..
05/20 - 아스라이
앗 1등 놓쳤다..^^ 오늘 퇴근길..
05/18 - eunjin
이사할 때 못 도와드려서 미안해..
05/18 - A S T R O B O 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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