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내가 쓰고 있는건 25인치 SD급 TV...
평상시에는 그다지 아쉬운 점을 못느낀다.
분할화면에 와이드까지 지원하고,
디지탈 화면으로는 480p도 지원하기 때문이다.
(보통 DVD를 보거나 엑박용 게임을 할때도 이정도면 별 불편함이 없다)
그러나 최근 들어 노트북과 연결시켜서 노트북의 LCD화면 대신에
쓰게 될때부터 480p가 불만이 되버렸다.
이거때문에 화면 해상도가 640x480 까지 밖에 지원을 안하기 때문이다.
문제는 요즘 홈페이지는 보통 가로 해상도가 800 이상이어야 하고
게임들도 800x600 해상도가 많아졌다는 것이다.
친구집에서 본 HD급 와이드 TV는 해상도가 800x600 이상도 지원을
하기 때문에 컴퓨터의 모니터 대용으로도 훌륭하게 잘 쓰이고 있다.
하지만 HD급 TV를 사려니 가격이 만만치 않다.
욕심을 부려 PDP나 LCD프로젝션을 알아보니 적어도 350만원 이상은
잡아야 하고, 욕심을 낮춰서 일반 CRT브라운관 TV를 알아본다 해도
100만원은 넘게 생각해야 한다. 그리고 친구들은 만일 브라운관 TV를
살 거라면소니의 베가TV를 사라고 강력하게 추천들을 한다.
지금 원룸 구조상 큰 화면의 TV를 둘 자리가 없어 보이기도 하지만...^^a
그래도 계속해서 욕심이 난다. 에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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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라이의 꿈과 환상
아스라이의 일상사와
게임 개발에 관한 상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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